지주막하 출혈(SAH) case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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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주막하 출혈에 관한 case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Subarachnoid hemorrhage]
Ⅱ. 본 론
1)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진단검사
3) 약물요법
4) 간호진단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은 뇌동맥류의 파열에 의한 것이 가장 많아서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크게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로 나눌 수 있는데, 자발성 출혈은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관 기형이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출혈이나 뇌경색과는 달리 뇌혈관 그 자체의 형태이상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지주막하출혈은 입원 즉시 적절한 호흡관리와 산소공급 뇌혈류 유지, 혈압의 적정조절, 뇌압상승방지 등 전문적 치려와 감시가 필수적이다. 이와 같이 NS병동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SAH에 대해서 사레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Subarachnoid hemorrhage]
1) 정의 : 뇌표면의 지주막과 연막(軟膜) 사이의 출혈
사람의 뇌를 싸고 있는 뇌막은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이라 불린다. 이 지주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사이의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되며,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지주막하출혈’이라 하며, 대개의 경우 뇌동맥류(뇌동맥의 한 부분이 구조적으로 약해서 꽈리(瘤) 모양으로 볼록하게 늘어난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선천적인 기형이다. 그밖에 외상을 받거나 동맥경화 또는 감염에 의해서도 혈관이 꽈리처럼 늘어날 수 있다.)라고 하는 뇌동맥의 꽈리가 터지면서 생긴다. 지주막하 공간이 주된 뇌동맥과 뇌척수액이 교통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발병 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주막하출혈은 매년 인구 10만 명당 약 10명 정도 발생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약 0.5%정도를 차지한다. 대개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세에서 45세 사이에 발병한다
참고 자료
▷ 김매자 외, 간호과정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 김조자 외, 간호과정 접근, 현문사, 1999
▷ 유해영 외, 최신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1999
▷ 고금자 외, 성인간호학, 정담, 1999
▷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