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주거문화 (일본 주택의 특징, 주거형태, 주거예절, 가옥의 구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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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일본의 주거문화
   1) 일본주거의 특징
  2) 전통가옥
   3) 주택의 내부구조
   4) 주택의 외부구조

3. 현재 일본의 주거
   1) 현재 주거형태
   2) 주택 임대 시스템
   3) 일본 주거생활의 예절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 조는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많은 상호작용을 하면서, 굉장히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특색 있는 문화를 자랑하는 일본의 다양한 문화 중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주거문화를 알아보기로 했다.
2. 일본 주거의 특징
1) 일본 주거의 특징
(1) 건물의 특징
일본의 건물들은 높지 않고, 목조건물이 많다.
-일본의 가장 큰 자연재해인 지진 때문
‘일본의 집’ 하면 좁다는 느낌을 갖는데 그것은 도시화에 따른 도쿄의 엄청난 주택난에 따른 것이다.
(2) 기후와 일본식 주택 형식의 특징
여름 형 주거
비를 대비한 주거
지진에 대비한 주거
⑶ 일본 주거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앞에서도 말했듯이 건물의 높이가 낮아 지진에 무너질 확률이 적다. 또한 목재 건물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건물보다 흔들림에 더 강하고, 습기가 많고 더운 일본에 여름의더위 해소에 한 몫을 한다.
단점
: 목재건물은 화재엔 취약할 수밖에 없다. 또 방음이 잘 되지 않아서 옆방또는 옆집의 소음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일본이 주택난에서벗어나기 위해 주택을 좁게 짓는다는 것도 단점에 해당된다.
(4) 일본 집을 토끼집이라 부르는 이유
1960년대 일본의 문헌이나 신문을 보면, 일본의 주택이 토끼집처럼 작고 지저분하다는의미로 종종 우사기고야(토끼집)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 말은 서양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으로 반드시 일본 집이 토끼집처럼 좁은 것은 아니다.
도시의 집들이 15평에서 30평정도가 대부분인 관계로 붙여진 이름인데 이는 실 평수이므로 우리나라 아파트 평수 식으로 말하면 20평에서 40평정도이다.
(5) 한국과 일본의 건축관 비교
- 한국 : 음양오행설에 입각한 건축관이 지배적. 자연경관과의 관련을 고려하여 건축을 자연에 조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
- 일본 : 자연 그 자체를 변형시키거나 축소시켜 그 속에 건축공간을 형성하고자 하는 건축관이 지배적. 일본의 정원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공간과는 구별되는 인간의 생활장소로서 자연과 동화되기 보다는 변형시키고 축소시켜 자신들의 생활공간의 한 부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2) 일본의 전통가옥
(1) 일본 전통주택의 형태
평면구성
: 기준은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인 간(間)이다. 이러한 간격은 점점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주택의 전면은 의식 공간, 후면은 일상생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공간은쇼지(障子), 곧 맹장지로 구분된다.
중세부터 기둥은 창호의 설치가 용이하도록 원주보다 각주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실에는 다다미가 깔리는데, 다다미의 규격은 실의 크기를 나타내는 기준이 되며 주택의 구성하는 기준척도이 된다.
지붕의 종류
- 입모옥조(入母屋造; いりもやづくり) : 우리나라의 팔작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 기동조(寄棟造; よせむねづくり) : 우리나라의 우진각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 절처조(切妻造; きりつまづくり) : 우리나라의 맞배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