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주거문화 (일본 주택의 특징, 주거형태, 주거예절, 가옥의 구조 등)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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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일본의 주거문화
1) 일본주거의 특징
2) 전통가옥
3) 주택의 내부구조
4) 주택의 외부구조
3. 현재 일본의 주거
1) 현재 주거형태
2) 주택 임대 시스템
3) 일본 주거생활의 예절
4. 결론
5.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일본은 우리나라와 심리적으로는 한없이 먼 나라이면서도 거리적으로는 한없이 가까운 나라이다. 전 세계의 나라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나라이기도 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와 굉장히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특색 있는 문화를 자랑한다.
우리 조는 일본의 다양한 문화 중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주거문화를 알아보기로 했다. 일본의 주거문화를 알아보면서, 그 특성과 전통가옥,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 그 문화를 이해해 보기로 했고, 일본의 현재 주거 상황 그리고 주거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도 조사하며, 중간 중간마다 한국과의 비교도 해보면서 일본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해 보기로 했다.
2. 일본의 주거문화
1) 일본 주거의 특징
⑴ 건물의 특징
일본의 건물들은 높지 않다. 그리고 목조건물이 많다. 이것은 일본의 가장 큰 자연재해인 지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건물이 낮을수록 무너질 확률 또한 낮아지며, 콘크리트 건물보다 목조 건물이 흔들림에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높지 않은 목조건물이 지어지게 되었을 것이다. 벽재로는 몰탈을 섞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책꽂이나 장롱과 같은 가구는 벽에 고정시켜 지진으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일본의 집’하면 좁다는 느낌을 갖는데 그것은 도시화에 따른 도쿄의 엄청난 주택난에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뚝딱하고 재빨리 고층아파트를 짓지 않는 일본에서 주택난은 어쩔 수 없는 골칫거리일수 밖에 없다. 세계 최고수준의 집값은 아무리 소득수준이 높은 일본인이라 해도 감당하기 힘든 것이다.
⑵ 기후와 일본식 주택 형식의 특징
① 여름형 주거
일본은 습기가 높고 여름이 더워 개방적인 주택 구조가 특징으로 여름형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이 많고 지붕이 높아서 추운겨울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방과 방 사이에는 후스마라는 종이문 미닫이가 있고 바깥쪽에는 `쇼지`라는 장지문이 있다. 장지문의 차이는 창살이 안쪽으로 있어서 밖에서 보면 창호지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문살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혜라고 생각된 다.
② 비를 대비한 주거
일본의 주택은 경사가 크고 좁은 툇마루와 집 바깥쪽을 `아마도`라는 문으로 덮게되는데 이는 비를 대비한 주거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일본전통문화론. 박전열 이영 공저.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9년
- 일본문화 이해와 연구. 정수원. 제이앤씨. 2003년
- 일본의 사회와 문화. 김순전. 제이앤씨. 2006년
- 일본문화백과. 홍윤기. 서문당. 2000년
-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정형. 다락원. 2005년
- http://cafe.naver.com/vankbih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4
- http://blog.naver.com/hatsue?Redirect=Log&logNo=2271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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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3.seoul-gchs.seoul.kr/~sh021003/b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