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승 니노셋게르미타바샤 제르니고코티카

소개글

황병승의 시 "니노셋게르미타바샤 제르니고코티카" 내용 분석 밎 감상문입니다.

목차

1.시 본문
2.작품 선정이유
3.감상과 느낌
4.작가소개
5..황병승의 시인의 詩세계

본문내용

*작가소개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5년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다. 2003년 <파라21>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주치의 h」 외 5편의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황병승시인은 한마디로 문단의 괴짜나 이단아로 평판이 나 있다. 그 사실은 그의 시 한편만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나 역시 그 사실에 먼저 끌렸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그로테스크’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마디로 엽기적이면서 해학적인 것을 동시에 표현하는 것으로 기억된다.

감상과 느낌
시인이 말하는 ‘니노셋게르미타바샤 제르니고코티카’는 나약한 어떤 사람 같다.
이 시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난해하기 그지 없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난해해서 쉽다. 무언가 정답이 있다면- 이를테면 시인이 자신의 의도대로 어떤 장치를 넣어 놓았다면- 우리는 그 정답을 찾기 위해 애를 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시인도 그걸 의도하진 않은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