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개발사업에 대하여

소개글

청라지구 개발사업에 대한정부와 시민단체의 입장

목차

1.청라지구개발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입장
2.청라지구개발 사업에 대한 인천녹색연합의 입장
3.청라지구 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인천녹색연합의 활동
4.청라지구 개발 밑그림 퇴색 - 국제금융 거점 목표 외자유치 실효성의문
5.지방자치단체와 NGO의 문제점
6.NGO와 지방자치 갈등관계의 해결방안

본문내용

1.청라지구개발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입장
인천시는 최근 외국인투자유치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심의해 국제업무타운 개발은 대우건설 컨소시엄 , 테마파크형 골프장 개발은 롯데건설 컨소시엄 , 테마형 레저·스포츠단지 개발은 해원에스티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청라지구 조성이 완료되는 2012년 이후에 가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 일대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최대 거점도시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동아시아 최대 국제업무타운
청라지구 한복판에 있는 38만평 규모의 국제업무타운의 경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공사비 토지비 등 총 6조3000억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동아시아 최대 국제업무 및 금융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상 66·88층짜리 랜드마크타워 2개 동을 비롯해 청라박물관, 의학연구센터 등도 들어선다.
핵심 유치기관으로는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이어 중국 동북3성 기업들의 주식을 상장·거래하는 한·중 증권거래소와 서울대병원 등이다.
이 밖에 호주계 다국적 금융회사인 알코파이낸셜그룹과 한국통신 유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주거시설로는 중대형 평형 아파트 986가구와 단독주택 145가구,타운하우스 212가구 등이 들어선다.  
○고급주택 갖춘 테마파크형 골프장
인천공항고속도로 변인 청라지구 북쪽에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2010년까지 3850억원을 들여 골프장(27홀) 및 부대시설(46만평)을 개발한다.
주민들이 조깅하거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골프장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하늘공원도 조성된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골프장 내에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인 `골프빌리지`가 들어선다.
○종합 레저타운
청라지구 남서쪽 24만여 평에 들어설 테마형 레저·스포츠단지 개발은 해원에스티 우방타워랜드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이들은 2020년까지 1186억원을 투입해 아시안 컬처파크, 레포츠파크, 아쿠아파크 등을 갖춘 종합 레저·문화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인천녹색연합 -http://www.greenincheon.org/
지역 NGO의 지방자치단체 정책참여방안 - 조석주,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06.08.04 <한국경제> [레저/스포츠산업&경제특구&개발] 조재길
인천신문-구준회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