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기독교 관점에서 바라보기

소개글

영문학-영문과 내 베스트 소설 과목 다빈치 코드와 관련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작가의 의도: 댄 브라운은 이 책을 왜 썼을까?
2) 책의 배경: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나?
3) 무엇이 허구인가?
① 시온 수도회
② 콘스탄티뉴스 대제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③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을 했는가?
④ 예수님은 인간이다?
결론

본문내용

서론
2년 전쯤 사람들이 ‘다빈치 코드, 다빈치 코드’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무슨 내용이 나오느냐 물으면 대답해주지 않고, 그저 쇼킹한 이야기라고만 말할 뿐이었다. 지하철에서 다빈치 코드를 읽는 사람을 많이 보았고(심지어 원서로 읽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아는 언니가 다니는 영어 학원에서 영어강사까지 다빈치 코드 얘기를 자주 해준다는 얘기도 들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필자는 직접 책 상, 하 2권을 사서 읽었다.
교회에서는 그런 책을 읽으면 영적으로 안 좋다고 하여 읽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야 반박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무지보다는 세상의 흐름도 파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세간의 화제를 한 몸에 얻고 있는 다빈치 코드를 읽게 되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빠져들 만큼 이 소설은 무언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었다. 성배와 같은 어려운 용어, 난생 처음 보는 암호법 등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2권을 읽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2권 끝까지 다 읽었을 때의 처음 느낌은? 한 마디로 기분이 더럽고, 언짢았다.

참고 자료

다빈치 코드 진실인가? 허구인가? (김병두/생명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