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도시상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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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도시상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수도권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
2. 주택의 과밀개발에 따른 문제 발생
3. 기반 시설의 부족 현상
1) 도시 차량 증가와 교통 문제
2) 공원녹지 및 문화시설 부족
4. 도시의 환경 악화
5. 재정 및 제도 미비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 나라의 도시화율은 현재 90%수준으로, 국토개발, 주거환경 그리고 교통문제 등에 관하여 논할 때는 농촌보다 도시가 더 비중을 가지고 언급된다. 국토의 문제가 도시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미래의 도시상을 정립하는 도시계획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도시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도시라는 생활공간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과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무분별한 도시의 확장과 인구의 과밀화 등으로 도시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떠한 곳인가? 곧 바람직한 도시상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우리도시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21세기의 발전적인 도시상을 분석해보자.
또한, 도시는 복합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무엇보다 도시에 사는 시민을 생각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고 해야한다.
특히, 환경문제는 최근 세계의 이슈로 대두되고, 우리의 생명․건강 등과 자손에게까지 그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바람직한 도시상을 살펴보아야 한다.
Ⅱ. 본 론
1. 수도권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
우리 나라의 도시문제는 1960년대 이후 고도경제성장으로 산업과 노동력이 도시로 급격하게 집중한 것에 반하여 이에 대응하여 주택과 기반시설의 개발이 뒷받침해주지 못해 수급불균형에 그 근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겠다.
1960년 당시의 행정구역상의 도시인구 비율은 39.1%이었으나 1990년이 되면 두 배로 되고, 2002년에는 약 93%에 이르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는 늘어가고 있다. 즉, 1970년 도시인구가 전국인구의 반을 넘어선 지 25년 만에 다시 그 50%가 증가한 것으로, 예를 들어 비교하자면 프랑스가 1936년 도시인구비율이 52%였다가 그것이 50%가 증가한 것은 1990년(도시인구비율 74%)으로 50년 이상이나 걸린 것에 비하면 2배의 빠르기로 도시인구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