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찜질방의 일본 진출에 관한 문화적 접근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 56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한국 찜질방의 일본 진출에 대한 장,단점과 그에 따른 문제점들에 대한 문화적 접근에 대한 연구 및 해결 방안입니다.
목차
1. 한국의 찜질방
-찜질방의 문화적 의미
-찜질방의 현재 추세
2. 찜질방과 한국만의 문화와의 비교,분석
-찜질방과 우리 문화-난방, 목욕문화, 모임문화
-찜질방과 우리 문화의 상관관계
3. 일본의 문화 및 목욕문화
-일본의 문화
-일본 문화의 6가지 특징
- 집단성
- 지역 공동체성
- 중층성
- 양면성
- 현세성
- 폐쇄성
-일본인의 기질에 대한 분석
-일본만의 문화적 특징
-일본의 목욕 문화
4. 찜질방의 일본 내 문화적 접근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일본은 온돌이 없어서 방이 추운데,
한국은 화장실까지 따뜻해요.
따뜻한 게 참 좋아요.
그래서 찜질방도 자주 갑니다.
한국 남자들과 결혼한
일본 여자들끼리 모임을 만들었는데,
찜질방에서 모이기도 해요.
명절엔 주부들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명절 끝나면 찜질방에 모여
서로 고생했다고 위로회를
하기도 합니다.”
타가미 요코(田上陽子·32)
<2004년 02월 20일 한겨례 신문 中에서>
찜질방의 문화적 의미
◈ 황토, 맥반석, 옥돌, 게르마늄 등을 열로 달구어
그 돌에서 나오는 열을 쬘 수 있는 곳
◈ 탈근대적 목욕탕
◈ 땀 흘리고 수다도 떨면서 서로 간의 공동체적 우애를 돈독하게
다졌던 여성들의 문화가 스며있는 곳
( 휘트니스 클럽 문화 + 서로 간의 공동체적 우애 확인의 장소)
◈ 완전한 육체에 대한 개인적 열망과 공동체적 유대감의 회복에
대한 집단적 유토피아 충동이 함께 뒤섞여 있는 곳
찜질방
1.찜질방, 어떤 곳인가?
찜질방은 황토, 맥반석, 옥돌, 게르마늄 등을 열로 달구어 그 돌에서 나오는 열을 쬘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단순한 온열 작용뿐만 아니라 원적 자외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우리 몸의 건강에 이롭다. 찜질방은 내부 온도가 섭씨 40~70ehfh 건식 사우나(70~100도)나 한증막(70~100도)보다 낮지만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온열치료 효과는 더 낫다고 한다. 특히, 원적외선으로 온열치료 중에서도 전신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전신열 효과로는 대사 작용을 촉진시키고 땀을 통한 노폐물과 유해한 성분의 배출 등의 효과 얻을 수 있다. 찜질방을 이용하고 나오면 뻐근했던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2.찜질욕의 적당한 시간
긴 시간을 쉬지 않고 한번에 찜질욕을 끝내는 것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10분, 5분, 5분으로 3번 정도 나눠서 찜질욕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렇게 나눠서 찜질욕을 하는 사이사이에는 10분 정도 쉬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찜질욕을 다 마친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건강에 이로우며,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것은 좋지 않다. 찜질욕을 마치고 목욕탕과 사우나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43도에서는 8분 이내, 45도에서는 5분 이내에 목욕을 마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에서 고온욕을 할 때는 3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의 고온 노출은 혈압을 올라가게 하고 체력을 급격히 소모시켜 피로를 풀기는커녕 오히려 피로가 누적될 수 있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찜질욕은 뜨거울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