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여성직 인사행정연구

소개글

사회에서 여성의 입지는 점점 넓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하위직, 특정직에 치중해 있는 현실에 대한 소논문형식의 리포트입니다. 여러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하여 신빙성있으며 여러 나라와 8,90년대와 비교한 부분이 많습니다.
짜집기형식이 아니라 제 나름의 생각을 쓴 부분이 많아 다른 리포트와 겹치진 않을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배경
2. 연구목적

Ⅱ. 여성차별에 관한 노동시장 이론
1. 인적자본론
2. 이중노동시장 이론

Ⅲ. 한국 여성공무원 인사정책 현황
1. 여성공무원 임용과 배치 현황
2. 여성공무원의 교육과 승진 현황

Ⅳ. 결론
1. 여성차별 개선책
2. 연구의 종합 및 합의

본문내용

남성이 고위층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아무도 그 생각에 물음표를 달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누구로부터 시작한 물음표에 EOC가 답을 달아주었다. 비단 사회진출이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장애인, 흑인, 노예와 같은 계층간의 문제 속에 여성이 있는 것이다.
흑인 대통령 후보가 미국을 들썩이게 했고, 우리나라도 얼마 전 여성 대통령 후보로 진출했다가 낙선한 박근혜후보가 있었다.
여성의 사회화참여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는 핵가족화로 시작하여 저출산 등의 사회적 변화를 일으키고 고학력화, 전문화 등에 기인하는 바 역시 크다. 또한 앞으로 21세기 지식중심사회에서는 보다 많은 여성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각국은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제도적 장치의 마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는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모든 부분에서 여성차별이라는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근로자의 취업과 재취업의 기회, 임금, 인사관리, 노동통제방식 등은 여성차별적인 구조와 문화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때문에 야기되는 여성들의 불만과 갈등 및 사회문제들이 적지 않다.
최근엔 여성차별적 고용구조와 인사관리에 대한 문제 제기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러한 사회적 구조와 관행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1989년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되었으며, 공무원 임용에서도 1996년에 「여성공무원채용목표제」를 도입하였다. 1999년 7월 발표된 「남녀차별금지및구제에관한법률」을 통하여 채용·승진방식에 있어 여성차별을 금지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또한 현재 100명 중 5명 정도에 불과한 중앙행정기관의 4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11년에는 1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중앙인사위원회에서 밝힌 바가 있다.

참고 자료

원혜영 「한국여성공무원의인사정책에관한연구」한양대원 행정학과, 2000년 12월
이은희 「초등학교여교사의승진실태와촉진방안」대구가톨릭대학원, 2004년 2월
김용주 「국립대학교직원인사관리에관한연구」전남대학교행정대학원, 2005년 8월
임희정 「한국여성정책의전개과정과성과에관한연구」성균관대학원,2006년 2월
김민자 「여성의정당참여활동에관한연구」전남대학원, 2004년 8월

한국여성개발원 「양성평등균형인사정책의실효성확보를위한실태조사분석」

중앙인사위원회 http://www.c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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