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통증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7.11.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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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환자 통증에 대한 사정,유형에서부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암성 통증 관리의 장애 요인
1) 의료인의 문제
2) 환자 측면의 문제점
3) 제도의 문제점
2. 통증 평가
3. 약물 요법
1) 비마약성 진통제
2) 마약성 진통제
3) 진통 보조제
4. 방사선 치료
5. 신경 블록 요법
6. 신경외과적 치료
7. 물리적 통증조절법
8. 심리사회적 통증 조절법
본문내용
암환자의 절반 이상은 암이 치유되지 않고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사망한다. 특히 임종에 이르는 마지막 2~3개월은 대부분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 고통은 통증보다 포괄적이다. 골절이 있거나 신경을 자극 받아 물리적으로 느끼는 통증에 비하여 암환자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은 경제적, 심리적 요인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암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서는 적절한 통증 조절과 함께 이들이 신체외적인 면에서 괴로움을 겪고 있는 문제까지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암성 통증은 경구 약물 요법 (주사제를 사용하지 않아도)으로 대부분 조절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환자는 주사제가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서는 경막외강 진통, 신경블록 등이 고려된다.
3. 약물 요법
-약물을 이용한 통증조절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약물의 종류, 용량 및 투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환자에게 가장 간편한 투여 방법, 용량 및 투여 스케쥴을 선택해야 한다.
-WHO의 3단계 진통제 사다리에 따라 진통제를 선택 혹은 추가한다. 즉, 비마약성 진통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다음에 경도 혹은 중등도 통증에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그래도 통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중등도 및 심한 통증에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진통 보조제를 병용하여 마약성 진통제의 효과를 증대시키도록 한다.
-진통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투여하여 혈중 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면 암성통증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성 통증 (breakthrough pain)에 대비해서 속효성 진통제를 미리 처방하여 환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진통제 투여 후 통증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자주 관찰하여 효과를 평가하고 통증 조절이 부족하면 진통제 처방을 변경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