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소개글

박정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박정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 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목차

1.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2.대통령이 되기 전의 그의 행적
2-1.어린 시절, 학창시절의 박정희
2-2. 일제 치하에서 박정희의 매국적 행위
2-3. 그의 야망과 생존을 위한 배신
2-4. 그의 야심인 쿠데타의 과정
3. 대통령이 된 후의 그의 행적
3-1.황태성 사건
3-2. 급격한 경제성장에서의 그의 잘못과 후유증
3-3. 장기집권을 위한 유신법과 인권탄압
3-3-1. 인권유린의 현장 인혁당사건
3-3-1-1. 인혁당사건의 정의
3-3-1-2. 제2차 인혁당사건
3-3-1-3. 인혁당사건의 부당성과 그에대한 구명 운동
3-3-1-4. 인혁당사건의 허위성과 부당성에 대한 증거
3-3-2. 유신헌법 부당성의 증거
4.박정희 대통령 악행의 비판과 올바른 우리의 인식

본문내용

1. 서론: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우리에겐 아주 낯이익는 단어 일 것이다. 1960-80년도 까지 군사정부의 독재하에서 선진국이 100여년 만에 이루어진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근래에 우리는 문민 정부가 들어서고 난후 IMF란 최악의 경제상태를 맞이 하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한강의 기적을 그리워하고 박정희란 독재자의 리더쉽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이다. 근래에는 박정희대통령의 기념관을 세우자는 주장이 떠오르고 있고 거기에다 정부에서 지원이 허가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박정희란 독재자가 우리가 현재의 상태에서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일을 하였는가? 그리고 정부가 지원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기념관을 세워서 기념할만할 인물인가? 우리가 그의 행위 일부분, 즉 경제 성장이란 극히 미미한 결과를 두고 그를 평가하고 향수해선 안될 것 이다.
나의 논문에서는 그러한 평가와 향수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 박정희의 일제시대 일본장교로서의 매국적 행위와 대통령이 된후 그의 독재정치 아래에서 인권 탄압과 부조리를 알아 보고자 한다.

2-1.어린 시절, 학창시절의 박정희

박정희는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에서 박성빈(朴成彬)과 백남의(白南義)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박정희의 회고에 따르면, “소시에 무과 과거에 합격하여 효력부위란 벼슬까지 받은 바 있으나 ...... 부패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반항도 하며 20대에는 동학혁명에도 가담하였다가 체포되어 처형 직전에 천운으로 사면되었던 그의 아버지 박성빈은 가사에 관심이 적고 호주에 소일하면서 이래저래 가산도 거의 탕진하였다” 한다. (나의 어린 시절, 워간조선, 1984년 5월호).
말하자면 그의 아버지 는 좌천한 양반이었던 셈이다.
상모리의 구미 읍에서도 8km털어진 외진 지역이었지만, 박정희는 그가 아홉 살이 되던 해에 구미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90여호 되는 그 마을에서 박정희 이전에 보통학교에 다닌 이는 그의 셋째형인 박상희 밖에 없었던 점으로 볼 때, 그의 형과 그 만이 당시로서는 근대적 교육을 받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