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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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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매권창
가미십전대보탕 분상신단
양매결독
편덕탕 한수재조단
번화양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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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수재조단
伯高太師傳。
백고태사가 전수했다.
治結毒至鼻爛、莖爛者皆效。
결독이 코의 미란과 음경의 미란에 이름을 치료하니 모두 효과가 있다.
麥冬三兩，生甘草一兩，桔梗三錢，黃芩三錢，連翹三錢，貝母三錢，土茯苓二兩，寒水石研細末，三錢，夏枯草二兩，水煎汁二碗，調寒水石末服。
맥문동 120g, 생감초 40g, 길경 12g, 황금 12g, 연교 12g, 패모 12g, 토복령 80g, 한수석 곱게 간 가루 12g, 하고초 80g을 물에 달인 즙 2사발에 한수석 가루를 섞어서 복용한다.
倘鼻尚未落，一劑爛落也。
혹시 코가 아지 탈락하지 않으면 한 제면 미란되어 떨어진다.
如已爛落，一劑不再爛也，二劑全愈。
만약 이미 미란되어 떨어지면 한 제면 다시 미란되지 않으니 2제면 완전히 낫는다.
倘結毒生於他處，減半多服，無不奏效。
혹시 다른 곳에 독이 결체되어 생기고 반으로 감량하여 많이 복용하면 주효하지 않음이 없다.

翻花楊梅瘡
번화양매창

此瘡亦感淫毒之氣也。
이 창은 또한 음독의 기에 감촉함이다.
視其瘡勢若重，其毒反輕，蓋毒欲盡情出外也。
창의 세력이 중증인 것으로 보면 독은 반대로 경증이니 독이 다 밖으로 나갈 생각이다.
古人 云是濕熱表虛。
고대 사람은 번화양매창을 습열표허라고 했다.
表虛則有之，不可全歸於濕熱也。
표허증에 있으면 완전히 습열증에 돌아가지 못한다.
總皆毒氣外發，因表虛而反熾。
모두 독기가 외부로 발생하고 표허증에 기인하여 반대로 치성함이다.
誰知因熾而補其表，則表實而毒難藏，轉易收功也。
누가 치성함에 기인하여 표를 보하고, 표가 실해지면 독이 저장되기 어렵고 전이되어 공로를 거둠을 알겠는가?
惟是表虛，不可再貪色欲，不獨傳其毒而害人，且虛而自害。
표허증에 다시 색욕을 탐하면 안되니 독이 전수하여 사람을 해칠 뿐만 아니라 또한 허해져서 스스로 해가 된다.
故必須節飲食、戒惱怒而斷房帷，斷無意外之虞，外用點藥敷之，自奏功如神矣。
그래서 반드시 음식을 절제하고 번뇌와 분노를 경계하며 성교를 끊으면, 결단코 뜻밖의 우려가 없으니 점약의 외용으로 붙이면 스스로 귀신같은 공로가 이를 것이다.

참고 자료

외과비록 통천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