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인간관

소개글

공자의 인간관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논어의 현대적 이해?’ 2학기가 되기 전 강의시간표를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수업의 제목이었으리라. 어느새 겨울을 알리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맘때, ‘공자의 인간관’ 이라고 하는 주제로 자료를 찾고 구상하고, 집필하고 퇴고하는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잠시나마 생각이 드는 건 이 수업을 선택한 것은 참으로 올바른 일이었다는 것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세상이라고들 말하지만 선보다는 악이 더욱 난무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하는 내 개인적인 느낌을 마음속에 품으면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 ‘공자의 인간관’ 이라고 하는 주제를 다소 쉽고 편하게 그리고 인간적인 느낌이 묻어나게 적어보고자 한다. 특히, 공자의 입에서 나온 주옥같은 명언들을 중심으로 해서 명언 속에 담긴 공자의 인간을 향한 그 마음을 조심스럽게 추출해 내는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공자의 인간관’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현대적인 상황과 모습에 對比하면서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다가가려고 한다.
먼저 ‘공자의 인간관’을 시작함에 앞서 공자의 생애에 대해서 잠시나마 알아보고자 한다. 인간관이라 함은 삶을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생성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자의 생애에 대해서는 사실 누구도 완벽하게 거론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혹자는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귀족의 자식으로 자라났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지만은 당시의 공자가 속한 가문은 몰락해버린 귀족의 가문으로서 다시 말하면, 귀족의 자식이라고 하는 평가는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