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봉사활동 보고서

소개글

구세군을 하고 나서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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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겨울방학 사회봉사활동은 내가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하는 봉사활동이었다.
고등학생일 때는 고향인 부산에서 근처의 고아원 같은 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계속 하지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하게 되었다.
봉사의 내용은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이었다. 거리에서나 tv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빨간냄비 모금활동을 사람들 앞에서 직접하게 되니 좀 긴장이 되었다.
같은과 친구와 압구정역으로 장소를 배정받아 봉사활동을 하게되었다.
봉사활동 첫날, 12월이라 날씨가 굉장히 추웠으나 다행히 지하철역 안에서 모금활동을
하여 그나마 다행이었다. 처음이라 종을치며 자선을 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를 했다.
처음이다보니 종소리나 치는 간격등이 다 미숙했다. 같이하시는 사관선생님 말씀이
종치는데 너무 힘이들어가면 다음날 근육이 아파서 하기 힘들거라고 하셨다.
1시간반 정도하니 정말 팔이 쑤셔왔다. 그나마 자선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쁜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모금활동은 매일 밤8시까지 12월 초부터 12/24일까지
하는데 우리가 봉사요원으로 투입되었을 때는 이미 종료일이 다가오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이 모금을 해 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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