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대별 음악과 작곡가

소개글

음악의 의미와 시대별 음악과 작곡가의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각 시대배경 및 음악적 특징
1) 바로크시대
2) 고전주의 시대
3) 낭만주의 시대

2. 시대별 대표적 작곡가
1) 바로크시대
2) 고전시대
3) 낭만주의

본문내용

1. 각 시대배경 및 음악적 특징
1) 바로크시대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종교적 색채와 역할이 강하였다. 물론 모든 곡들이 종교적 색채를 띤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대중을 위한 공개연주가 많지 않았고, 일반대중이 궁정에 초대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민중의 음악 통로 역할을 한 것은 교회였다. 그래서 “음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 될 하나님의 선물” 이라는 바로크 시대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민중들에게 종교적인 믿음과 신앙으로의 연결을 해주는 수단 이였다.
바로크 음악은 장단조화성과 새로운 박자체계, 음형 이론의 체계화, 계속저음, 콘체르토 양식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바로크 음악에서는 악곡의 시작부분에 처음 나온 리듬 패턴이 끝까지 반복되었다. 이러한 리듬과 지속성은 악곡에 추진력과 역동성을 부여해 주었고, 선율도 시작부분에 제시되어 곡이 전개되는 동안 계속적으로 반복되었다. 이 같은 선율적 동형진행은 선율 동기가 음높이를 달리하면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바로크의 선율들이 장식적이고 현란하게 들리며, 선율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고, 균형감, 대칭감 보다는 역동적으로 확장하는 인상을 주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감정이론은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다양한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표출하는 것으로 일정한 음형과 감정을 결합시켜 사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장조, 협화음, 높은 음역, 빠른 템포는 기쁨을, 단조, 불협화음, 낮은 음역, 느린 템포는 슬픔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사의 감정내용을 표현했다. 계속저음은 이 시대 음악의 화성적 토대이며, 가장 중요한 작곡기법이다. 저음성부의 반주는 성악가들이 부족하여 모든 성부들을 다 노래할 수 없을 때에 음악이 갑자기 멈추는 일을 방지해 주었다. 계속저음의 사용으로 즉흥적 요소가 연주에 깊이 관여하게 됨으로써 연주자의 능력에 따라 선율에 더 풍요로운 장식을 덧붙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바로크 음악은 자유로운 장식이 추가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