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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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 놀이치료에 관한 독서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버지니아 M. 액슬린, 『딥스』 강원희 역. (서울: 효리원, 1993). p215
저자인 버지니아 M. 액슬린은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콜롬비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어린이의 입장에서 심리적, 정서적 장애아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독특한 치료법을 담은 책『놀이치료』를 지어 호평을 받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상담,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놀이치료협회에 따르면 놀이치료란, 대인관계과정의 확립을 위해 치료적 모델의 체계적 사용을 통해 훈련받은 놀이치료사가 놀이의 치료적 힘을 사용하여 내담자의 사회, 심리적 어려움의 예방과 해소, 그리고 적절한 성장과 발달은 도와주는 것이다. 이 책은 액슬린의 내담자였던 딥스라는 아이가 놀이치료를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딥스는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특히 놀이치료의 고전으로 불린다고 한다. 예전에 기숙사에서 놀이치료를 수강하던 보육과 언니가 이 책이 좋다고 추천했던 것을 기억하여 독서보고서도 쓸 겸 해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주문한 책이다. 책을 받고 보니 아동용으로 번역된 건지 15포인트는 됨직한 큰 글자에 자간은 200은 족히 될 것 같았다. 페이지는 215쪽이지만 보통 우리가 읽는 작은 글자, 좁은 줄 간격의 책으로 만든다면 150쪽이면 충분할 것 같았다. 사례집이라 내용도 쉽고 재미있어 술렁술렁 금방 읽어졌다.
참고 자료
버지니아 M. 액슬린, 『딥스』 강원희 역. (서울: 효리원,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