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약론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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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계약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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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계약론은 프랑스의 사상가 J.J.루소의 저서이다. 이 저서에서는 자연 상태하에서의 인간은 원래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사회계약을 통하여 사회 또는 국가를 형성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와 평등은 상실되는 것이 아니고, 일반의사 속에서 구현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정치사상은 프랑스 혁명 뿐만 아니라 근대 민주주의 사상의 고전으로 유명하다. 저번 학기에 정치학개론에서 사회계약론자들에 관해서는 익히 배운 터라 이번 사회계약론은 제법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도 이미 사회계약설에 관한 루소, 홉스, 로크의 주장은 배워왔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얕은 지식으로는 이들 사회계약론자가 국가가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를 규정지은 것에서, 홉스가 주장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이다.”라는 성악설과 로크의 성선설, 그리고 루소의 성무선악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이들의 주장을 정치학개론 시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국가를 규정짓는 관점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지만, 사실 전공이 아니기에 그렇게 심도있게 기억하지 못하겠다.
우선 이 모든 사회계약설의 공통점들을 보자면 홉스, 로크, 루소 모두 국가가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를 자연 상태로 보았다. 국가는 인간에 의해서 훗날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 이전에는 일종의 무정부 상태인 자연 상태가 존재했다고 본 것이다. 또한 이들의 사회계약설은 인간들은 이러한 자연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정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같다. 물론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들의 본성이나 정부 구성의 목적에 있어서는 그 의견을 달리하지만, 공통적으로 자연 상태만으로는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가 없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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