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로인한 잊혀질수 없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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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씸히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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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일본은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는 일본과 협력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고, 세계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이라고 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는 모두가 지난 과거 때문일 것이다. 다들 잘 알듯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낙인을 만든 것이 바로 일본이다. 그러나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일본은 우리에게 사죄와 배상을 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신사참배와 독도문제 등으로 우리나라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일본이 일제 강점기에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 살펴보자.
일제강점기란 1910년 8월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8 ·15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 강점하의 식민통치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인 일제 36년은 한국 민족의 장구한 역사상 단 한번 있었던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의 단절의 시기였다는 점에 치욕적이다. 일본은 1860년대의 메이지유신을 전후해서 급격히 근대화의 길을 걸으면서, 종래 조선정부의 대일외교정책에 순응하여 수동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던 대조선의 외교방향을 능동화하여, 1876년(고종 13) 강화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권피탈에 이르기까지 긴 침략의 장정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일본은 대원군의 하야로 개국으로 급전한 조선 정계의 기류를 타고, 조선의 문호 개방에 첫 수호국으로서 한반도에 상륙한 이래, 개화파와 수구파의 쟁패, 임오군란 · 갑신정변 등 격변 속의 조선정계에 교묘히 대처 · 편승하면서 꾸준히 세력을 부식하여 나갔다. 일본은 1894년의 동학농민운동을 계기로 종래 조선의 종주국이었던 청국과 일전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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