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한국의 대응

소개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내용과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및 결론 도출

목차

<서 론>

<본 론>
1.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내용
2. 일본의 역사 왜곡 배경
3. 한국의 대응

<결 론>

본문내용

<서론>
일본의 역사 왜곡은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이후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 등의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문제이다. 일본은 1982년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을 계기로 “인근 아시아 제국과의 관계에 관한 근대의 역사적 사실에는 국제이해와 국제협조의 견지에서 필요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조항을 교과서 검정규정에 첨가하였고, 이후 식민지 지배의 실태나 침략전쟁의 사실, 종군위안부, 남경대학살, 731부대의 인체실험 등 전쟁범죄와 침략전쟁 등 일정부분의 진실을 모든 교과서에 기술하였다. 그러나 2001년 4월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에 통과된 중학교 역사교과서, 그 중에서도 특히 후쇼사의『새로운 역사교과서』로 인해 한국과 일본은 다시금 역사왜곡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한일 양국의 정상은 역사교과서로 인해 경색된 양국관계를 복원시키는 방안으로 역사공동연구기구를 발족시켜 충분히 논의해 가기로 했으나, 양국 간에 깊게 패인 역사 인식의 골은 쉽게 메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여기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주요내용과 그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고, 역사왜곡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 및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의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도록 하겠다.
<본론>
1.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내용
1) 임나일본부설 (p.37~38)
■검정합격문안
고구려는 반도 남부의 신라와 백제를 압박하고 있었다. 백제는 야마토 조정에 구원을 요 청했다. 일본 열도 사람들은 전부터 철자원을 찾아 한반도 남부와 교류를 하고 있었다. 이에 4세기 후반, 야마토 조정은 바다를 건너 조선으로 출병했다. 야마토 조정은 반도 남부의 임나(가라)라는 곳에 세력권을 차지했다. 후일 일본의 역사서에서 여기에 두어졌 던 일본의 거점을 임나일본부라 불렀다.

참고 자료

- ‘더 개악’ 日 교과서 파문 왜곡 후소샤 교과서 얼마나 채택될까, 국민일보, 2005-04-05
- 일교과서 역사왜곡 역사교과서 8종 2001년판보다 개악 많아, 조선일보, 2005-04-05
- 한일 역사전쟁 일본 역사교과서 6대 왜곡, 문화일보, 2005-04-06
- 日 ‘교과서 도발’ 화보까지 싣고 “한국이 다케시마 불법점거”, 경향신문, 2005-04-05
- 일교과서 역사왜곡 후소샤판 왜곡 교과서 채택 많아질듯’, 조선일보, 2005-04-05
- 日 왜곡교과서 검정 통과 양국 전문가 해법, 동아일보, 2005-04-05
- 일교과서 역사왜곡 후소샤판 왜곡 교과서 채택 많아질듯’, 조선일보, 2005-04-05
- 유엔으로 번진 ‘한-일 외교전쟁’, 한겨레, 2005-04-08
- 중, 일본 상임이사국 진출 연일 제동, 중앙일보, 2005-04-07
- 日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정부, 유감표시, 경향신문, 2005-04-05
- 아사히·산케이 신문 왜곡 교과서 5일간 사설공방, 조선일보, 200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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