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를 읽고

소개글

아르키메데스 셔먼 스타인 | 이우영 역 | 경문사(수학
을 읽고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르키메데스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발견한 수학자였다. 곡면의 넓이, 구의 부피, 무게중심 등에 대해서 밝혀낸 아르키메데스가 정말 존경스럽다. 아르키메데스가 연구한 이러한 것들은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뭐가 대단하냐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확한 수학적 기구들이 없는 그 시대에서 그러한 것을 발견하기란 정말 어렵고, 그 시대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아르키메데스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우리 주변에서 파는 아이디어 상품의 경우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법하면서도 아무나 발견할 수 없는 것처럼 수학도 그러한 것 같다. 수학도 우리 생활에 밀접해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고 발견해 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아르키메데스는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에도 능통했던 것 같다. 물론 그의 발명품의 수학의 원리를 응용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적의 배에 무거운 돌을 떨어뜨릴 수 있는 투석기라든지, 적의 배를 물에서 끌어올릴 수 있는 기중기, 그리고 물건을 쉽게 높은 곳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도르래 등을 그는 발명하였다. 그의 발명으로 우리는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다. 집을 짓거나 다리를 만드는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거대한 자동차를 우리는 종종 목격하곤 한다. 그런 자동차가 이러한 아르키메데스의 발명으로 생겨난 것이다. 또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도 도르래를 응용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참고 자료

아르키메데스
셔먼 스타인 | 이우영 역 | 경문사(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