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부터 우리나라로 이어지는 (퇴계이황, 율곡이이, 다산 정약용) 성리학의 골자와 그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11.2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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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쓴 글입니다. 내용 요약은 책과 백과사전에서 찾았구요. 그것보다 주자로부터 시작한 성리학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어떻게 독특하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를 언급하는 흐름을 이으려고 노력했고요 그에 대한 제 생각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주자의 성리학
3. 퇴계이황의 성리학
4. 율곡이이의 성리학
5. 다산 정약용의 성리학적 실학
6. 본인이 생각하는 의의
본문내용
이전까지의 이(理)의 개념을 천(天)의 개념으로 바꾸어 늘 인간을 바라보고 감독하는 존재를 말하며 실천의 문제를 부각시킨다. 또 이미 주어진 본성을 실현하는 것은 의미 없는 (도덕적 당위의 문제) 것이라 한다. 선과 악은 모두 본인의 자주지권에 의해서 선택되어지고 행해진다. 선이란 관계 속에서 행위 이후에 드러나는 것으로 관계와 실천을 중요시하며 선에 대해 본성의 재현이 아니라 확충에 의미를 두었다. 마찬가지로 악이란 마음이 구체적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미 있던 것이 아니다.
이상적 인간상은 퇴계, 율곡처럼 기질이 맑아 본성을 재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후천적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사람이다.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향외적인 실천을 강조하는데 이는 곧 인륜 속에서의 행사다. 그 내용으로는 힘든 일에 먼저 나서는 자세, 즉 서(恕)를 제시하였다.
본인이 생각하는 그 의의
성리학은 긴 유교의 역사에서 인간에게 나름대로의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그것은 특히 우리나라에 와서 독특하게 계승, 유지, 발전되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서 있었던 성리학을 집대성 했다는 주자의 이론에서부터 퇴계, 율곡 그리고 다산에 이르기까지 현실은 언제나 혼란기였으며 바로 이전 시대의 이론은 문제가 많았다. 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이론은 처음 나올 때는 신선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硬化)되고 어딘가와 맞물려 고착화(固着化) 하게 되어 ‘그들의’ 책상 위에서만 놀다가 ‘그들의’ 사변적 유희에 그치게 되어 버리고 만다. 그 즘 되면 이제 또 이를 비판 하며 대립하는 사상이 나오고 또 다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과정이 만들어지고 하는 변증법적 순환의 지속인 듯도 싶다. 이런 변증법적 순환이 윤리의 역사일까?
참고 자료
백과사전, 대학수업 한국윤리사상 강의자료, 인터넷, 본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