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공동체 윤리

소개글

플라톤의 공동체 윤리 레포트입니다.

현대사회와 윤리 - 이종훈 교수님

목차

1. 이데아란 무엇인가
2. 이데아와 개별자의 관계
3. 플라톤의 관념론의 성격
4. “동굴의 비유“의 내용
5. 철인정치 사상
6. 플라톤 철학의 영향
7. 느낀점 및 의문점

본문내용

1. 이데아란 무엇인가

그것은 환상도 꿈도 아니며, 하나의 실재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데아는 완전하고 사멸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데아는 사물의 원형이며 기원, 보편적인 진리이다.
플라톤은 세계를 이데아세계와 감각 세계로 구분하였다. 감각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인데, 사람들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물을 인식 할 때 감각에 의존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그 인식은 주관적이고, 진리일 수 없다. 따라서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2. 이데아와 개별자의 관계

플라톤은 개별자와 이데아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다. 보통 사람들은 원을 그려보라고 할 때 일정하지 않은 여러 가지 원을 그린다. 그러나 기하학자는 진정한 원을 다룬다. 플라톤은 “참다운 예술가는 모방하는 이가 아니라 실재에 관심을 갖는 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즉 위대한 예술은 대상의 모방이 아니라 그 대상의 본질 즉 대상의 이데아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별자는 이데아를 모방한 것이고, 이데아는 개별자들이 모방하려는 이상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원의 이데아는 오직 하나밖에 없으며, 원에 가까운 원형은 무수히 많다. 정의의 이데아는 오직 하나밖에 없으며, 다소라도 올바른 인간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우리는 개별자들이 아무리 이데아에 가까워도, 개별자의 일반화에 의해 이데아에 도달할 수는 없다. 개별자는 이데아의 완전성을 모두 구현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3. 플라톤의 관념론의 성격

관념론은 객관적 관념론과 주관적 관념론으로 나뉜다. 객관적 관념론은 정신적인 어떤 것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본질이며, 때문에 정신세계가 근원적인 원리로서 물질세계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주관적 관념론은 주관적인 인간의 의식을 절대화시켜 객관적인 대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