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를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1.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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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학교 필수과목 환경과 인간 강의 과제인 독후감쓰기~!
만점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프라이부르크가 환경수도이며, 도시의 모든 체계(逮繫)를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된다는 것을 떠나 이 도시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았다. 프라이부르크를 모르고 있던 것은 내가 나른 나라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다른 도시의 설계에 모토가 될 만큼 많은 홍보가 되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내가 그만큼 도시의 환경체계나 정책적인 측면(側面)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책은 프라이부르크가 시행한 여러 가지 환경정책을 분류하여 순차적으로 설명해 두었는데, 목차(目次)를 보면 프라이부르크의 시설 체계나 정책이 다양한 방면에서 구상되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책에 나온 이야기 중에서 내 마음에 가장 와 닿고 공감(共感)이 되었던 것은 자동판매기였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자동판매기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몇 개 되지 않는 자동(刺桐) 판매기조차도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컵을 사용한다고 하였다. 자신의 컵을 사용하는 것이 비치된 컵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인데, 비치되어있는 컵마저도 일회용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생활속에서 자판기를 굉장히 많이 이용한다. 음료수나 과자 자판기를 넘어서 일본의 라면자판기나 컵라면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판매(販賣)하는 자판기를 부러워하며 그것을 도입해 오려고 많은 시도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