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 저널링 (Journaling) 작지만 큰 대학 - 일본 아이즈대

소개글

동아일보 연재 작지만 큰 대학을 읽고 저널링 한 과제입니다.

목차

기사 내용 요약

느낀점

본문내용

아이즈대는 후쿠시마 현 서부에 있는 인구 13만 명의 소도시 아이즈와카마쓰(會津若松) 시에 자리 잡고 있다. 학부는 컴퓨터이공학부 하나뿐이다. 캠퍼스는 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의 4배에 이르는 넓이인 데 비해 학생이 1043명에 불과하다.
현립(縣立) 대학이라고는 하지만 학생들은 일본 열도 전역에서 모여들고 있다.
아이즈대는 첫 졸업생이 나온 1996년 취업률 100%를 기록한 이후 1999년 94%대를 제외하고는 매년 97∼100%대의 취업률을 보였다.
이곳에 있는 워크스테이션은 모두 1000대로 학생 1인당 1대꼴이다. 각종 PC까지 합하면 모두 3000대로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을 모두 합한 수보다 2배 이상 많다.
강의동 3층의 한 어학실에서는 1학년생 20여 명이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 레느 굽타 강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운다.
말하기와 듣기 수업은 대부분이 정보기술(IT)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한 다른 대학의 회화교육과는 차이가 있다. 학생들의 책상 위에는 소형과 대형 모니터가 각각 1대씩 놓여 있다.
학생들은 3학년 2학기가 되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올바른 발음과 자신의 발음이 나타내는 파형(波形)을 비교해 보면서 회화연습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