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습지를 다녀와서

소개글

대구교육대학교 인간과 환경 수업

안심 습지

목차

1. 퇴적지역과 침식지역을 어떻게 구분하였습니까?
2. 왜 하천 주변에 숲이 필요할까?
3. 안심습지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4. 안심습지의 수위는 금호강의 수위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습니까?
5. 금호강 바닥이 노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6. 습지가 수질에 어떻게 도움을 줄까?

본문내용

1. 퇴적지역과 침식지역을 어떻게 구분하였습니까?
제가 퇴적지형과 침식지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일단 두 지형에 대한 간단한 조사를 먼저 했습니다.
우선, 퇴적지역 중 선상지는 산지와 평지가 만나는 경사 급변 점에 형성된 부채꼴 모양의 퇴적 지형으로 주로 모래나 자갈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노년기 산지로 경사가 완만하여 경사 급변점이 적어 선상지 발달이 미약하다. 퇴적지형의 다른 하나로 범람원은 하천의 낮고 평평한 충적 지형으로 홍수 시에 침수되는 지역이다. 홍수 시에 침수되지 않은 둑 모양의 지형을 자연 제방이라 하며, 사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배수가 양호하여 농경지, 취락, 교통로로 이용된다. 그리고 배후 습지는 자연 제방 후면의 물이 잘 빠지지 않은 저습지로 점토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배수 시설과 인공 제방을 쌓아 농경지나 시가지로 개발하고 있다. 삼각주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유속이 약해져 하구를 중심으로 하천의 운반 물질이 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다.
해안 침식지형은 보통 해안가에 있는 암석들이 파랑의 작용으로 깎여나간 지형을 말한다.종류로는 파식대, 해식애, 시스택, 시아치, 해식동굴 등이 있다. 파식대는 파랑의 작용으로 깎여나가 평평한 대지가 된 지형을 말하고 해식애는 파랑의 작용으로 깎여서 만들어진 해안절벽이다. 보통 해식애의 밑쪽으로 파식대가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