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에서의 공직자의 윤리

소개글

정보화시대의 특징, 현대사회와 공직윤리에 대한 연구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 론 1

제 2 장. 정보화 시대의 특징 3
제 1 절 사회구조와 패러다임의 변화 3
제 2 절 정신구조와 문화구조의 변화 4
제 3 절 4-Post의 時代 到來 5

제 3 장. 현대사회와 공직윤리 8
제 1 절 현대사회와 공직윤리의 중요성 8
제 2 절 공직윤리의 내용 9
제 3 절 공직자의 행동규범과 윤리헌장의 실상 10

제 4 장. 정보화 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윤리 11

제 5 장. 결 론 13

<참고문헌> 15

본문내용

15
제 1 장 서 론

최근 우리의 공직사회는 과거 역대정권말기에 겪었던 부정과 부패현상보다 더 심각한 레임덕 현상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최고 권력자 주변에서 시작된 공직자 혹은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부정과 부패는 절대 다수 공직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이거니와 공직타락현상을 부추 키기까지 하고 있다. 한 정권의 레임덕 현상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책임회피의 감이 있는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우리에게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상응하는 공직자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도덕과 윤리의 패러다임도 변화시키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부족으로 국정혼란을 야기 시키고 오히려 부정과 부패가 반복될 뿐만 아니라 격변하는 국제사회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적응력이 크게 결여되어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공직자들은 아직까지 사회 환경의 변화, 나아가 본질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무사안일에 빠져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 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국가별 부패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를 조사해 발표해 왔는데 올해의 경우 102개국을 대상으로 한 CPI조사에서 한국은 10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금까지 순위는 95년 조사대상국 41개국 중 27위, 96년 54개국 중 27위, 97년 52개국 중 34위, 98년 85개국 중 43위, 99년 99개국 중 50위, 2000년 90개 중 48위, 2001년 91개국 중 42위로 나타났다. 2002년 8월 28일에 발표한 국가별 부패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국 102개국 중 40위에 해당되어 OECD 국가들 중에서는 최하위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공직사회는 대내적으로 국민적 기대에도 부응하지 못할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경쟁력이 있어야 할 선진국제사회에서의 신뢰도가 지극히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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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