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서역기

소개글

대당서역기 북리뷰

목차

□ 책소개

□ 작가소개

□ 본문
• 서론 위대한 당의 견문을 넓히다
• 1권 대장정의 첫걸음을 떼다
• 2권 힌두쿠시 산맥을 넘다
• 3권 부처의 뜻으로 눈을 뜨다
• 4권 불법(佛法)은 공(空)이다
• 5권 부처의 뜻대로 선정을 베푸는 왕을 만나다
• 6권 석가의 고향에 이르다
• 7권 깨달음의 길을 지나다
• 8권 열반의 보리수 그늘에 서다
• 9권 지혜의 산을 오르다
• 10권 갠지스 강을 따라 걷다
• 11권 보물섬에 이르다
• 12권 구도(求道)의 길은 끝나지 않는다

□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본문내용

• 서론 위대한 당의 견문을 넓히다
- 역대 황제 가운데 복희씨∙헌원황제∙당요∙우순 말고는 대당 황제와 업적을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대당이 다스리고부터 백성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해 생활이 평안하고 윤택해졌다. 나라의 세력이 점점 강해져 사방에 그 위용을 떨치니 주변의 오랑캐들이 앞 다투어 신하의 나라가 되겠다고 자청해 왔다. 이번 인도 여행에서 내 눈으로 직접보고 들은 것을 통해 대당의 업적이 이미 삼황오제 때보다 더 크다는 것을 충분히 느꼈다. 당의 자비로운 은혜를 입은 모든 백성이 황제의 업적을 칭송하고 문덕의 번영을 찬미한다. 옛 책의 기록과 그림을 보아도 대당과 견줄만한 나라가 없다. 이렇게 큰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인도에 다녀온 기록을 남기는 것을 당연하다. 이 기록을 통해 내가 다녀온 곳에서 대당의 이름이 얼마나 크게 떨치는지도 알리고자 한다.
• 1권 대장정의 첫걸음을 떼다
- 아그니국(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카라샤르)
아그니국은 동서로 600리, 남북으로 400리가 넘고, 도성의 둘레는 6, 7리다. 산으로 둘러싸인 데다 길이 험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성을 지키기에 좋다. 물길이 종횡으로 교차해 자연스럽게 농업이 발달했다. 수수, 보리, 대추, 포도, 배, 사과 등이 많이 나고 기후가 따뜻해 살기좋다. 인도 문자와 약간 다른 문자를 쓰는 사람들이 소박하게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