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리즘과 페론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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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중 대처리즘과 페론이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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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출범한지 5년이 지났다. 서민의 위한 정부라는 처음의 공약처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의심이 된다. 각종 지표를 살펴보더라도 소득의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참여정부가 강조해 오던 소득의 재분배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는 거 같다. 이제 한 달 후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각자의 경제적 공약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실현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현대사회에서 한 사람이 나라를 뒤집어 놓을 수는 없지만 과거의 예를 보면 누가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라 질수 있을 것 같다.
그의 대표적인 사례들이 아르헨티나와 영국일 것 같다. 먼저 이글의 내용부터 살펴보면,
서울의 세종로 격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는 중앙 녹색 분리대를 가진 왕복 32차로이다. 기네스북에 가장 넓은 도로로 올라있다. 아르헨티나는 비옥하고 광대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해 1940년대에는 세계 5대 부국의 지위를 누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 부구의 지위는 오래 가지 않았고 1982년, 1995년, 2001년 3번에 걸쳐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는 부도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아르헨티나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된 데에는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 페론이즘의 폐해를 부인할 수 없다. 페론이즘이란? 1946~1955년과 1973~1974년까지 집권한 아르헨티나의 전설적 대통령 페론의 통치철학과 이념 그리고 정책기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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