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인들에게 보내는 기별`를 읽고

소개글

"젊은 연인들에게 보내는 기별"를 읽고

목차

내용요약
소감 · 느낀 점

본문내용

“책의 뒤편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만약 그대가 화잇 부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기쁜 마음으로 뜯어보겠는가? 어쩌면 그대와 똑같은 형편과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문들을 여기 이렇게 한데 엮어 보았다. 부디 읽고 생각하고 필요한 교훈을 찾아 실천하기를 바라면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혼을 하게 되어 있고 그 필수 조건으로 결혼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지, 또 어떻게 만날 것인지,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한다. 인생에 있어서 두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한 가지는 직업이고 한 가지는 배우자의 선택이다. 왜 중요하냐면 그 두 가지는 평생 함께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평생 함께하는 것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결혼을 하고 매일이 이런 느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을 미리 맛보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 하늘의 생활을 상상해 보라.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행복만이 가득할 것인가. 그 설레임이 다름 아닌 나의 사랑하는 한 사람과 이뤄갈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는 혼자 고독하게 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사교적 존재가 되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에 아담은 결코 완전한 행복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동물들을 보니 모두다 짝이 있어 자신의 홀로됨에 맘 상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꼭 필요한 사랑과 동정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돕는 배필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만을 귀히 여기지 않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