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누가 먹여 살릴 것인가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1.2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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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스터 브라운 저, 지기환 역, 『중국을 누가 먹여살릴 것인가?』, 따님, 1989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참고문헌 주석 모두 달려있고
서론 본론 결론 형식도 맞추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중국의 식량문제
② 중국의 토지문제
③ 중국의 물문제
④ 중국의 인구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한국에는 중국어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어 관련 학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중국 어학연수, 중국 유학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만 보아도 중국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이 앞으로 세계 여러 분야에 끼칠 영향력은 과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레스터 브라운의 『중국을 누가 먹여살릴 것인가?』 라는 책에서는 과연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중국의 인구문제와 관련해서 식량문제, 물문제, 토지 문제 등에 대해서 각종 통계자료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고, 작가 나름대로 각각의 해결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와는 달리 필자는 공과대학 학생으로서, 연구와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중국의 인구와 식량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저자의 일부 주장의 타당성을 고찰해 보겠다.
Ⅱ. 본론
중국은 그 어마어마한 인구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가볍게 넘길 수 없다. 중국의 인구와 관련, 중국의 식량 문제 및 기타 문제들은 우리나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토에 비해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우리나라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작가가 제시한 중국의 문제와 해결방안, 그리고 그에 대한 타당성을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다.
① 중국의 식량문제
중국은 근 50년 동안 엄청난 양의 식량을 증산해 왔다. 이로 인하여 중국은 그 거대한 인구를 스스로 먹여 살릴 수 있게 되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수출도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개방화 경제 이후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가 경제구조를 산업화 사회로 전환할 때 식량 생산량은 줄어든다. 산업화의 전제조건으로 공업부지, 도로 및 항만시설 등이 필요하게 되며 이 부지는 결국 농업용지를 전환할 수밖에 없는 상
참고 자료
레스터 브라운 저, 지기환 역, 『중국을 누가 먹여살릴 것인가?』, 따님,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