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심장내과 - 울혈성 심부전

소개글

울혈성 심부전 case 입니다.
페이지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케이스가 자세합니다
진단 7개 내려져있습니다.ㅎ
참고하셔서 케이스 잘 쓰세염 ㅎㅎ

목차

1 문헌고찰 (의학적)
2 문헌고찰 (간호학적)
3 간호사정
- 환자사정
- 검사
- 약물조사
4 간호진단
5 간호계획
6 간호수행/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의학적)
1.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정의
심부전은 인체가 휴식이나 운동할 때 필요한 대사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혈액을 심장이 펌프해 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의 펌프능력부전은 심장질환이나 심장구조의 이상으로 인하여 혈량이 정상인데도 이를 펌프해 내지 못하거나, 심장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급격한 혈량 증가나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전은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니며, 심장의 부적절한 수축과 관련된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심부전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심박출량의 저하로 인해 조직의 관류가 저하되고 폐정맥 및 전신정맥 울혈을 초래한다. 정맥계의 울혈을 초래한다 하여 울혈성 심부전증이라고 부른다.

▶ 증상에 따른 울혈성 심부전의 분류
1급 : 활동에 제한 없음 : 일상적으로 육체활동이 증상을 유발하지 않음.
2급 : 육체적 활동에 약간의 제한 : 일상적 육체활동이 증상을 유발함.
3급 : 육체적 활동에 제한이 심함 : 일상적 육체활동 이하의 것도 증상을 유발함
4급 : 어떤 활동을 해도 증상이 나타남 : 휴식시에도 증상이 나타남

2. 원인
일반적으로 심장병(heart failure)은 심장박출량에 의해서 구분한다. 즉 심장박출량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와 약간 부족한 경우로 나눈다. 둘 중에서 흔한 것은 심장박출량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로 혈액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울혈성 심장부전이 해당한다. 즉 심장수축기에 좌심실에서 밀어내는 혈액량이 40%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20%이하로 몹시 낮은 경우도 있다. 좌심실에서의 정상인의 혈액박출량은 60~70% 이다. 결과적으로 혈액의 일부가 심장에 남게 되며 이것에 의해서 좌심실이 확장되어 비대해진다.
심박출량이 적어지는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다. 즉 관상동맥 질활(coronary heart disease), 만성고혈압, 심근경색증에 의한 심장근육의 손상과 심장판막의 이상, 지속적인 심장빈백, 연쇄상 구균(streptococcus)에 의한 류머티즘 심장병, 심장근육의 전반적인 약화 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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