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소개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대부분은 물로 덮여 있으며, 물의 대부분은 해양에 편중되어 있으므로, 결국 지구상의 물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인간에 대한 영향
유해물질에 의한 오염 또는 독성이 잔유되어 있는 동식물을 섭취함으로써 먹이사슬을 통한 보건상 피해를 입으며, 오염된 해수 속에 포함된 각종 병원균에 의하여 전염병, 중독, 불구, 사망 등 피해를 받게 된다. 또 해양오염은 어장폐쇄, 어획고감소, 해산물의 사멸, 해산물 양식불능, 해수이용의 저해 및 해양청소비의 지출등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해양오염의 실예
우리 나라의 경우, 낙동강 하구에서 때때로 어류의 대량폐사와 같은 보도를 접하지만 그 원인이 밝혀진 예가 극히 드물다. 다양한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여기에 여름철 갑작스런 폭우 시 공장폐수 등을 정화 처리 없이 방류하여, 순간적인 오염물질의 농도가 급증하고 어류의 폐사가 일어나는 구조인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외국의 극단적인 오염사고를 보면, 단일한 사고의 원인을 가려낸 경우가 있다. 1969년 채소를 대량으로 경작하는 미국의 California에서 DDT에 의해, 막대한 숫자의 바닷새가 떼죽음을 당한 사고가 있었다, 여름철에 살충제로 많은 양의 DDT가 사용되었으나,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Salina강은 넘치지 않아 아무런 피해나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린 2월에 DDT가 흡착된 토사는 강물과 함께 둑을 넘어, Monterey만으로 유입되자 많은 바다새들이 희생되었다. 현재까지 발생한 유조선 사고 중 가장 대규모는 1978년에 Amoco Cadiz호에 의한 것으로 23만 3천 톤의 석유를 유출되었다. 이외에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일어난 유조선의 난파에 의한 유류 오염은 성공적인 방제로 잘 알려진 사고이다. 미국 석유회사 Exxon사는 약 3년에 걸쳐 유류 제거 작업으로 자사의 노력으로 사고해역의 생태계는 완전히 복구되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알래스카 주민에 의한 주장은 3년간의 방제 이후에도 여전히 피해상황은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주장하였다. 이러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미기상청(NOAA)은 Screening방법을 이용하여 연안과 오염된 해양생물에서 채취된 유류의 조류를 판독하여 Exxon사의 책임을 묻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expo.helloseaman.co.kr/htm/10/10-2.asp
http://kin.naver.com/xfile/xfile_detail.php?dir_id
http://kin.naver.com/browse/ab_detail.php?
http://my.dreamwiz.com/doochee/marine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