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과 인터넷 쇼핑몰 비교

소개글

대형할인점과 인터넷 쇼핑몰의 각각의 현황, 문제점, 전망을 토대로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대형할인점의 현황
대형할인점의 문제점
대형할인점의 장래전망
인터넷 쇼핑몰의 현황
인터넷 쇼핑몰의 문제점

본문내용

온라인 인터넷 쇼핑에서의 유혹은 대단하다. 컴퓨터 전원만 누르면 원하는 상품들이 사고싶었던 상품들이 마구 쏟아진다. 앉아서 클릭만 하면 원하는 건 뭐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 `10% 깜짝 쿠폰` `온라인 최저가` 등 줄줄이 뜬 배너의 유혹은 더없이 달콤하다. 할인점에서는 pop광고의 저가격이라는 대대한 광고부터 시작해서 보다 나은 서비스로 무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과연 대형할인점과 인터넷 쇼핑몰은 어떠한 상태이며 어떠한 추세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대형할인점의 현황

현재 전국에는 300여 개에 달하는 대형할인점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이들 점포의 매출 총 합계는 25조 정도로 추정된다. 신세계 이마트가 79개 점포(월마트코리아 인수 후 에 매장 수가 16개 증가해 국내95개 중국7개로 총매장 수 102개)에서 약 8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테스코가 47개 점포 (올해 말까지 56개로 확장예정)에서 3조 5700여 억원의 매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우리나라 대형할인점의 최근 주요 동향을 살펴 보자면,
첫째, 상위 업체의 과점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상위 3개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전체 매출의 64%, 여기에 까르푸와 월마트를 더한 상위 5개사가 전체 대형할인점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점화 경향은 매년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두 번째로는 점포생산성 증가가 둔화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신규점포 개설이 계속되면서 전체 대형할인점 시장규모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점포간 경쟁격화와 상권규모 축소로 시장포화상태가 나타나면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점포의 매출정체 및 소폭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규모의 할인점이나 슈퍼마켓 업체들이 대형업체에게 인수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GS리테일의 코오롱마트 인수, 테스코 홈플러스의 부산 아람마트 인수, 까르푸의 탑마트 대구점 이수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