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 세계의 문화유산과 역사적 의의

소개글

비잔티움의 세계를 보여주는 유물과 유적들은 유럽 각지에 퍼져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유물과 유적은 그 존재로서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모습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역사를 해석할 수 있는 증거물이 되어준다. 이러한 역사적 유산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역사적 의의가 이 유물, 유적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1.예루살렘의 문화유산 겟세마네 교회
2.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3.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
4. 마사다 요새

본문내용

비잔티움의 문화는 한마디로 크리스트교의 문화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로마에 크리스트교가 전해지게 되어서 이것이 현재까지 서구 문화의 중요한 토대가 된 것일까. 크리스트교는 유대교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다른 민족들과 국가들이 모두 다양한 신들을 섬기고 있었던 다신신앙이었던 반면에 유대교는 전지전능한 유일한 신 여호와만을 신으로 인정하는 유일신 사상을 가진 종교였다. 이런 유대 국가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자 유대 인들이 로마에 대해 저항한 유대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마사다 요새는 이스라엘의 사해 쪽에 남아있는 유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로마의 탄압에 유대인들이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장소로 저 장소에서 유대인들은 로마군에 맞서 끝까지 싸웠으나 결국 이기지는 못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대인들이 로마에 의해 점령당하고 핍박 받으면서도 이러한 강한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유대교가 로마에 의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전승되어 훗날에는 크리스트교가 탄생하고 이로써 빛나는 비잔티움의 문화가 탄생된 것이다.

마지막의 마사다 요새는 비잔티움 훨씬 이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이지만 비잔티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트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유적이기에 넣게 되었다.
비잔티움의 세계를 보여주는 유물과 유적들은 유럽 각지에 퍼져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유물과 유적은 그 존재로서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모습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역사를 해석할 수 있는 증거물이 되어준다. 이러한 역사적 유산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역사적 의의가 이 유물, 유적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지니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