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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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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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국가였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인 20세기로 들어서면서부터 농업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주곡인 밥 대신 패스트 푸드가 그 자리를 메웠고, 우리가 생활하던 공간은 농촌에서 도시로.. 심각한 이농현상이 시작되었다. 옛날에는 농사를 지으면 부자라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21세기인 지금 농사짓는 것은 젊은사람들은 하지 않을려고 한다. 물론 나도 지금 농촌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라고 한다면 선뜻 농촌에서 산다고 확신하지는 못하겠다. 농촌은 문화생활도 없고 또래친구들도 잘 없고 나이많은 노인들이 대다수 이다. 그래도 지금은 농촌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도시에 비해 소득도 많이 낮고 그로 인해 많은 문화적 혜택과 복지시설, 교육환경 등이 뒤쳐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농업이라는 것이 아직은 그 종류나 범위가 작아 사람들의 인식에도 좋지는 않아서 젊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는 어려운 것 같다.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는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 나가야한다.
요즘은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수입이 항상 불안정하다. 수확이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고, 수확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입된 농산물 등 많은 농산물 때문에 수확한 농산물의 가격이 현저히 낮아 지기 때문이다. 이렇듯이 농촌을 위한 많은 대책이 필요하다.
자연과 함께 생활해보고 느끼면서 도시보다 농촌이 살기좋은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젊은이들도 함께 농촌에서 자녀교육을 시키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젊은이들도 농촌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농업도 발전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농촌에 가보면 산과 들 그리고 논과 노인들..내가 생각해도 인식이 좋아보이지는 않다. 아무리 자연이 좋다고 해도 20세기에 자연만 보고 사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20세기에 뒤지지 않게 발맞춰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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