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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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팡세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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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팡세’의 저자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프랑스가 낳은 천재다.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신학자로 불리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그의 수상록 ‘팡세’처럼 많이 읽힌 책도 드물다. 또한 ‘팡세’처럼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는 책도 드물다. 그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로 유명하기도 하다. 파스칼 그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파스칼은 1623년 프랑스와 오베르뉴 지방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수학에 비상한 능력은 보였지만, 어릴 때부터 허약하고 심약했던 그는 과로하지 않기 위해 집에만 갇혀 지내다시피 했다. 그러나 파스칼의 아버지는 아들의 교육에 아주 신중한 편이어서 너무 이른 시기에 아이의 머리 속에 기성 지식을 채워 넣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먼저 파스칼의 눈을 자연 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그래서 라틴어와 그리스어는 파스칼이 12세가 될 때까지, 수학과 과학은 15세가 될 때까지 가르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교육 방침이 적절했던지 파스칼은 자라면서 모든 현상에 흥미를 나타냈다. 그런데 학습에서 수학을 배제시킨 것이 오히려 소년 파스칼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가정교사에게 기하학의 특성에 관하여 질문을 하고 노는 시간을 아껴서 수학 공부를 하는 등 수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12세 때 삼각형의 내각이 180도라는 것을 어떠한 기존 기하학의 학습 없이 혼자서 발견하여 아버지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21세 때는 기압에 관한 토리첼리의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의 비범한 재능을 물리학에 사용하기 시작한 결과 유체의 압력과 부피에 관한 ‘파스칼의 법칙’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날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그것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을 계속하던 파스칼은 1654년 여름부터 사교계에 대한 혐오감이 점점 싹터 포르루아얄 수도원의 객원의 객원이 되었다. 이 점은 수녀인 여동생 자크린느에게서 입은 감화가 켰다고 한다. ‘죄인의 회심에 대하여’, ‘추기의 그리스도 신자와 오늘의 그리스도 신자의 비교’, ‘요약 예수 그리스도전’등의 소품은 바로 그 무렵의 작품들이다
참고 자료
팡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