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관한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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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장품학에 대한 리포트로, 향수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향수의 정의
2. 향수의 기원
3. 향수의 역사
4. 향수의 요건과 기능
5. 향수의 종류
6. 향료의 분류
7. 향기의 발향단계
8. 향수의 타입
9. 향수의 사용법
10. 향수의 제조법
11. 세계의 유명한 향수
-겐조
-겔랑
-까르띠에
-니나리찌
-샤넬
-이세이 미야케
-입생 로랑
-크리스찬 디올
※ 출 처
본문내용
1. 향수의 정의
향은 자연으로부터, 또는 화학적 물질로부터 얻어진 혼합물이며 또 다르게 말하자면 조향사의 기역 또는 창조로부터 얻어지는 예술이다.
perfume(`연기를 통해서`라는 뜻의 라틴어 per fumum에서 유래)은 향을 내는 물질들을 적당한 비율로 배합하고 알코올 등에 용해시켜서 만든 화장품이다. 향수는 조합된 향료를 에틸알코올로 20-25%로 희석해서 만든 방향제품의 총칭이다. 소양, 멋, 취미 등을 목적으로 신체, 의복, 소지품 등에 뿌린다. 영어로는 퍼퓸(perfume), 프랑스어로는 파르퓸(parfum) 또는 엑스트레(extrait)라고 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는 향료 함유량이 낮은 파르퓡 드 투알 레트(함유량 10-15%), 오드 파르퓡 또는 오드 투알 레트(5-10%), 오드콜로뉴(2-5%) 등을 가리킨다. 이 중에서 오드는 엄밀히 말하면 향료의 함유량만의 구분이 아니라,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여 독일에서 자라고 프랑스에서 꽃이 핀 유서 깊은 방향수의 명칭 바로 그것이다. 그 전신은 이탈리아에 출현한 `불가사의의 물`이란 약용 수였는데, 이것이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프로이센의 쾰른에 전해져 `쾰른의 물`이란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1756년에 시작된 7년전쟁 당시, 쾰른을 점령한 프랑스의 장병이 이 유명한 향수에 완전히 매료되어, 이것을 본국으로 가지고 돌아와 프랑스풍으로 `오드(콜로 뉴의 물)`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원래의 오드콜로뉴는 감귤기름을 주체로 하여 로즈마리, 라벤더, 박하 등을 혼합하고 이것을 60%의 함수 알코올 2% 정도로 희석한 것인데, 발랐을 때의 청량감, 상쾌감을 자랑으로 삼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오드콜로뉴의 애용자가 많다.
최근에는 향수를 조정한 것이나, 남성용으로 특별히 향기를 첨가하여 만든 화장수도 오드콜로뉴라고 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clear_178?Redirect=Log&logNo=70016116314
http://cafe.naver.com/herbcolor/13769
‘나는 향수로 말한다’ (이지연)
‘화장품학’ (하병조)
‘나만의 향수 만들기’(정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