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와인

소개글

독일와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독일와인의 역사
2.독일 와인의 특징
3.독일의 기후&기상
4.독일포도 재배지역
5.독일의 포도품종
6.등급에 의한 분류
7.독일만의 독특한 재배로 만들어진 와인3가지

본문내용

1.독일와인의 역사
독일 와인의 역사는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기원전 100년경에 이 지방을 점령하여 그때부터 포도재배를 시작하였다. 중세에 와서는 수도원 등에 의해서 훌륭한 포도원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포도 재배기술과 섬세한 와인양조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독일 포도재배의 근간을 이루었다.
1803년에 나폴레옹이 라인지방을 점령하고 교회의 포도밭을 분할, 매각하여 포도 밭은 개인이나 지방정부의 소유가 되었다. 그럼에도 포도 재배 기술은 계속 발전해 왔고 각 지역의 와인 명성도 유지되었다.
독일 와인은 옛날에는 대부분 드라이한 와인이었으나, 여과기술과 스테인리스 탱크 등의 발달로 발효를 중지시켜 만드는 Sussreserve의 개발로 독일 와인의 대부분은 약간 단맛이 있는 와인이 되었다. 이것은 1930년경부터 시작되었으나, 본격화된 것은 1950년 이후이다. 그리고 이것은 독일 와인의 특징이 되어 세계에 널리 알려진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독일내의 와인 소비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다시 드라이 와인의 요구가 늘어났고, 1970년대까지 전체 5％ 정도였던 드라이 와인과 미디엄 드라이 와인의 비율이 현재에는 30% 가까이 차지한다. 이로 인해 Tafelwein 안에 Landwein이라는 틀이 만들어 졌다. 이것은 드라이와 미디엄 드라이 와인만을 허용해 일반 독일 타펠바인보다 개성을 확실히 살린 것으로 베레이히(포도원지구)까지 자세히 표현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그후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와인 양조기술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와인 양조기술의 발전은 계속되었다. 독일의 포도재배지역은 북쪽 한계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에서 제조되고 있는 화이트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경쾌하고 맛좋은 와인이다. 독일의 화이트 와인은 알콜함량이 낮으며 모든 와인들은 각기 다른 향과 맛의 절묘한 변화를 조성하고 있는 매혹적이며 섬세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