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인질 사건의 원인과 해결책>

소개글

국문과 강의의 탈레반 인질 사건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탈레반 인질 사건의 원인과 해결책>

1. 개요

2. 규탄하는 의견

3. 옹호하는 의견

4. 해결책

본문내용

■ 개요
2007년 7월 13일 샘물교회 경기도 분당의 샘물교회에서 파견된 배형규 목사 외 22명은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행을 강행하고, 6일 뒤인 19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에 납치된다. 이로서 탈레반은 대 한국 정부와의 협상에 있어 치명적인 칼의 자루를 손에 넣게 된다.
이 사건이 각종 매스컴에서 떠들썩하게 급부상했던 시간에 국민들은 한 민족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걱정을 하게되지만, 이는 곧 그들에게서 등을 돌리는 행동으로 전개되고 사건의 진상을 알아갈수록 그들은 규탄하는 세력이 늘어가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협상이 종료되어 석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다수의 국민들은 그들에 대해 구상권 청구에 대한 찬반 논란을 보이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같은 나라의 국민이 살아돌아왔는데도 그토록 질책하는 대다수의 국민이 있는것일까?
■ 인질들을 규탄하는 의견
그들은 정부와 각종 단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법적으로 금지된 이슬람권 국가인 아프간으로의 강행군을 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누워라’라고 했거늘 세계의 수많은 오지를 놔두고 모두가 말렸던 그곳으로 꼭 가야했는지 의문이다. 봉사와 선교는 자유라고 할지라고 불법을 저지르면서 자유를 외칠수는 없는 것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가기전 목숨을 잃을수도 있기에 절반이 넘는 인원이 유서를 작성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샘물교회는 이를 언론에 알리지 않았다. 어떠한 속셈이 있었다는 뜻이다. 봉사의 목적인지 교회를 위한 선교만의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질이 됐었던 인원의 미니홈피와 블로그에는 자신들은 선교를 위해 떠난다고 아주 철저히 명시되어 있다는 것으로 전도의 목적만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봉사’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한국말로 찬송가를 부르고 아이들을 과자로 유혹하며 찬송가를 부르게 했다고 한다. 누구도 이런 행동이 봉사라고는 보기 힘들것이다. 샘물교회의 설문서 및 지원서에도 봉사에 대한 어떤 글도 포함되어 있지가 않다. 23명의 인원이 누구도 함부로 가지 못하는 아프간에서 선교활동을 벌여 이것이 외부로 알려진다면 샘물교회의 명성과 신자의 증가에 따른 부에 크나큰 효과를 줄것이며 이는 나라의, 세계의 기독교에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