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문화,제1차세계대전,제2차세계대전,냉전과한국전쟁,20세기문화 요점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11.27
- 최종 저작일
- 2007.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9세기문화,제1차세계대전,제2차세계대전,냉전과한국전쟁,20세기문화 에 대한
요점정리입니다. 도움되실꺼에요~
목차
Ⅰ. 19세기 문화
①낭만주의
②고전적 자유주의
③농촌과 농민
⑴인구유형
⑵농촌의 비참한 생활 여건
④도시의 문화
⑴생활의 불안정과 실업
⑵가족과 가정
⑤이민
⑥진화론
Ⅱ. 제1차 세계대전
①제1차 세계대전
②14개조 원칙과 베르사유 조약
Ⅲ. 제2차 세계대전
①강대국들의 입장
⑴서방의 평화주의와 분열
⑵ 미국의 입장
② 전쟁의 경과
⑴ 추축국의 공세
⑵ 연합국의 반격
Ⅳ. 냉전과 한국전쟁
① 냉전
②한국전쟁
Ⅴ. 20세기의 문화
① 비관주의
② 상대주의
③ 평등화
④ 혼돈의 시대
본문내용
제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은 나치 독일군이 1939년 9월 1일에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두 개의 다른 전쟁이 아니라 하나의 전쟁이었다. 즉 서양인들은 1914년에 시작한 전쟁을 1918년에 잠깐 멈추어 20여 년간의 휴전을 가진 다음, 다시 1939년에 전쟁을 시작하여 1945년에 끝냈다는 것이다. 1930년대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은 1919년 파리 평화회의에서 확정된 조건들에 만족하지 않았다. 영국, 프랑스, 미국은 만족스런 국가들로서 조건의 변경에 의한 하등의 이익을 기대하지 못하였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그 조건에 대한 확신을 잃었고, 그 조건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무릎쓸 의사가 없었다. 1931년 일본의 만주 침략으로부터 1939년 유럽전이 발발할 때 까지 무력을 행사한 것은 국제 질서를 전복 시키려는 국가들이었으며 국제 질서를 유지하려는 국가들에 의해 무력이 사용된 적은 결코 없었다.
1. 강대국들의 입장
1) 서방의 평화주의와 분열
미국인들은 제1차 세계대전은 하나의 실책이었으며 그것으로 얻은 소득은 극히 사소했거나 또는 전혀 없었으며, 실제로 전쟁은 군수 산업가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독일은 1914년의 대전을 실제로 유발한 것이 아니며,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에게 너무 가혹한 것이고 독일과 이탈리아 같이 힘찬 민족들은 확장해 나갈 공간을 필요로 한다고 믿었다. 결국 민주주의란 모든 국민에게 적합한 것이 아니며, 분쟁이 생기는 것은 양편을 필요로 하고 만약에 어느 한편이 도발 당하기를 거부한다면 전쟁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 미국의 입장
1930년대에 미국 정부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엄정 중립을 추구하였다. 1935년에 의회 내의 강력한 고립주의자들에 의해 제정된 중립법으로 인해 어떤 지역에 있어서 대통령이 전쟁 상태를 인정한 교전국에 대해서는 차관의 제공이나 무기수출 또는 해군 시설의 이용이 금지되었다. 국제 정세가 악화 되어 미국의 참전 가능성이 커지자 의회는 보다 엄격한 중립 고수 정책인 ‘현금 주고 사 가기’의 원칙을 도입하였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이끌려 들어간 것은 경제적 연유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이러한 중립법으로 큰 이득을 얻은 것은 침략의 희생 국가들이 아니라 1930년대의 침략국가들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