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 최초 등록일
- 2007.11.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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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서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테크에 관한 도서 중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라는 도서를 읽은 후 해당 도서에 관한 고찰과 경제,경영과 관련된 재테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레포트 입니다. 원래 재테크에 관한 내용에 상당히 현실적이며 충실하게 서술되어있는 책이여서 한번만 읽어보면 재테크에 관한 충분한 내용을 숙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포트로 옮기면서 해당 자료에 관한 독자적인 해석과 현재 본인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을 가감하여 작성하였으니 읽어보시면 현재 대학생에 꼭 맞는 재테크내용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쉽게 A받은 자료..으윽!!)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얼마 전 세계 두 번째 부호이자 투자의 귀재 ‘워랜 버핏’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최근 붐처럼 일고 있는 재테크 열풍에 한층 더 힘을 실어주는 이벤트 였다. 그는 항상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이번 방한 연설에서도 그의 철학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뉴스에서 본 그의 모습은 세계 두 번째 부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검소하고 온화한 얼굴의 노인일 뿐이였다. 30년된 안경을 사용하고, 10년이 넘은 자동차를 여전히 가장 아낀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부자가 가져야 할 미덕 중에 첫 번째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였다. 사실 나는 돈에 집착하고, 돈을 벌기위해 달려드는, 그래서 부자가 되어있는 그런 부호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워랜 버핏’이라는 사람을 통해 나의 단순한 생각으로 그들을 모두 돈벌레 정도로 치부해 버려선 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학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에 열중하듯,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돈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했고, 때론 좌절하고 그래서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워 금융의 시대를 움직이는 모습은 실로 멋지고 본받을 만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과제를 통해 읽게 된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라는 책은 어떻게 그들이 처음으로 ‘투자’라는 과정에 이를 수 있었는가를 가르쳐주었다. 단순히 돈을 벌고, 그 돈을 은행이나 주식, 또는 땅과 같은 부동산을 사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해왔던 나에게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투자’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책에 익숙하지 못해서 인지 처음에는 저자의 직설적이고 단정적인 어조가 조금은 거슬리고 불만스러웠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내용에 심취해 가면서 왜 저자가 단정적인 어조로 강력하게 얘기 했는지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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