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당사자주의

소개글

특수교육학-장애인당사자주의에 대한 내용과 생각

목차

Ⅰ. 서론
Ⅱ. 장애인당사자주의란?
1. 국내의 역사
2. 미국의 역사
Ⅳ. 장애인운동과 장애인당사자주의
Ⅴ. 장애인당사자주의의 과제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비장애인들이 보는 장애인은 어떤 모습일까? 비장애인과 같지만 특정한 장애 때문에 그 장애에 관련된 일만을 못하는 것으로 비춰질까? 아니면 장애인은 비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지 못하거나 어렵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비춰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자로 생각을 할 것이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들과 같이 모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장애와 관련된 일에서는 조금의 힘든 점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그렇다보니 장애인들에 관련된 모든 사항이 장애인을 위한 일이라는 이름 아래 비장애인들의 주도하에 결정되고 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랐다. 하지만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뺏기고 누군가가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임의로 정해서 하도록 강요한다면 그것은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조금 과장되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장애인들은 공산주의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장애인들이 필요한 복지를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의 마음을 모두 이해한다는 억지로 복지에 관한 사항들을 결정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근에 ‘장애인당사자주의’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장애인들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은 어설픈 단어로 인식이 되기도 하는 장애인당사자주의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1. 장애인 당사자주의 특수교육(학)적 함의, 김병하, 2005
2.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김창엽 외, 삼인, 2002
3. 장애인 당사자주의와 장애인 인권운동, VOICE 가을호(10), 이익섭, 2003
4. 장애인 당사자주의와 장애인 인권운동의 배경과 철학, 장애와 사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