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가정과 복지관의 연계활성화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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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지체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가정과 복지관의 연계활성화방안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1) 정신지체인의 직업적 특성과 직업재활
2) 자연적 지원(Natural Supports)
우리나라 직업재활의 실제(복지관과 직업재활시설)
1) 복지관의 직업재활 프로그램
2)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직업재활프로그램
(1) 보호작업시설의 기능
(2) 보호작업시설의 업무영역
4. 가정에서의 역할
1) 장애인의 가족
결 론
본문내용
1. 서론
일반적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은 직업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선행요소이자 병행요소가 사회심리적 재활이며, ‘가정환경’, ‘가족의 태도’, ‘가족관계’는 중요한 환경적 영역이다. ‘가정환경의 인적요인’ 중에서도 특히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데, 이는 부모가 가정에서 장애인의 훈육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의 양육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인이 가족 구성원인 경우 일상생활의 많은 영역과 활동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부모 및 형제 등의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부담감과 압력은 매우 크다.
또한 성인정신지체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사회에 적응해 나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 원인은 정신지체장애인 자체의 동기 결여 및 능력부족, 가족들의 이해 부족 및 지지 결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편견과 무관심 및 정책의 부재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을 통하여 수입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에 통합되어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홀로서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월드컵 4강을 계기로 우리도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모두가 자부하지만 장애인 복지분야만 보면 한국이 세계 50위권에도 못 드는 후진국이다. 장애인 고용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 중 최하위이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유독 심하고 기본적인 복지 인프라조차 미비하다.
장애인은 장애로 인한 접근 기회의 어려움과 사회 및 가족 등의 편견에 의한 차별을 수반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처하여 장애인을 교육 및 훈련의 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교육 단계 및 취업을 위한 훈련 내용 등 전반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노력과 연구가 서행되어야 하며,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기에서는 복지관과 지속적인 연계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위해 가정과 복지관의 연계 활성화에 대하여 논의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동귀(2004), 정신지체 노인의 특성과 지원방안, 특수교육
근로복지공단(2005), 사회적응프로그램 모형개발 연구, 근로복지공단
서울복지재단(2005), 사회심리재활 실천방법, 서울복지재단
고용개발원(2005), 정신지체 세차원 인력수급시스템 구축프로젝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2005), 정신지체인의 성공적인 직업재활을 위한 지원프로젝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