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속의 수학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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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작품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의 원리.
목차
▶ 미술과 수학
▶ 네덜란드의 미술가 에셔(Escher)
▶ 정통 테셀레이션 만들기
본문내용
▶ 미술과 수학
미술과 수학. 이 둘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야이다. 그러나 사실은 잘 어울린다. 서로 사상과 이론을 접목하며 발전해왔다. 이제 미술 속의 수학을 찾아보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르네상스 시대에는 인간 중심 사상(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시선에 포착되는 바에 따라 사물을 그리는 것을 ‘원근법’ 또는 ‘투시화법’이라고 한다. 수학에서 미술의 원근법과 관련되는 것은 ‘사영기하학’이다.
또한 소실점이란 회화나 설계도 등에서 투시하여 물체의 연장선을 그었을 때, 선과 선이 만나는 점으로 원근법에서는 멀고 가까움을 표현하기 위해, 3차원에서는 평행한 직선이 2차원적인 그림에서는 ‘소실점’이라는 한 점에서 만나는 것처럼 그린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마 위에 소실점이 오도록 하고 원근법을 적용시킨 작품이다.
▲ 피카소 <마리 테레즈> 이러한 시대를 지나면서 미술과 수학이 점점 추상화 되기 시작한다. 추상화의 거장 피카소의 `마리 텔레즈(1937년)`는 여성의 옆 모습과 앞 모습을 한 화폭에 담고 있다. 여인을 바라보는 화가의 시각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피카소의 작품에는 이처럼 원근법과 자연주의 등에서 나타나는 고정관념을 깬 장면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참고 자료
박경미. (2006). 수학 비타민. 랜덤하우스중앙.
고상숙. (2006). 청소년을 위한 서양 수학사. 두리미디어.
http://www.fractalart.co.kr/escher.htm
http://tong.nate.com/psyche0110/26503058
http://blog.naver.com/6112eun?Redirect=Log&logNo=150010588261
http://100.naver.com/100.nhn?docid=791685
http://user.chollian.net/~kimig01/plane_figure/tessellation/tessel.htm
http://blog.naver.com/dksdms10?Redirect=Log&logNo=6003019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