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환10주년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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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콩 반환 10주년
목차
■ 홍콩 주권 이전 십 주년 분석
1. 당시 홍콩 정치 ․ 경제 ․ 사회적 상황과 특징
2. 홍콩 반환 10주년과 관련된 변화
3. 후속발전 및 그 영향
《관련 단어 설명》
본문내용
■ 홍콩 주권 이전 십 주년 분석
올해 7월 1일이면, 홍콩 주권이 중국 대륙에 이전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1995년 홍콩 주권이 이전되기 전날 밤 《FORTUNE》지는 「홍콩의 죽음(The Death of Hong Kong)」이라는 글을 발표했으며, 이 글의 저자인 Louis Kraar은 글에서 홍콩이 중국으로의 반환 후를 언급했다. 「베이징은 홍콩정부의 각 부서를 통제할 것이고, 영어는 보통화에 의해 대체될 것이며, 길에는 암흑가와 손을 잡은 해방군으로 넘쳐날 것이다. 또한, 외국상인은 불공평한 대우 때문에 잇따라 철수할 것이고, 인민폐는 달러와 홍콩 화폐와 함께 사용될 것이다.……」홍콩은 반환 후「죽음」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고, 비관적인 추측이 당시 서방사회의 매스컴을 뒤덮었으며, 「97년의 죽음」은 홍콩 주권 이전의 대명사가 되었다.
과거 10년 동안, 국제사회는 줄곧 홍콩이 어떻게 역사적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일국양제(一国两制)」를 수행할 것인가에 주의를 기울였다. 10년 후 오늘, 홍콩에서 실행된「일국양제(一国两制)」가 과연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논하는 데 있어서 독단은 금물이다. 사실상 경제, 사회, 법치, 자유, 민주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는데 따라서 각기 다른 평가를 도출하게 될 것이다. 경제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면, 홍콩시민의「일국양제(一国两制)」, 더 나아가서 북경중앙정부에 대한 지지에서 보면, 우리는 금융위기, 조류독감, 사스, 시민들이 기본법 23개 조항으로 인해 거리 시위를 벌였던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침체상태에 당면했던 홍콩은 이미 다시 살아났으며, 오늘날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경제지수 각 항목에서「97년」이전보다 높다. 일전 출판된 타임지에서는 「Sunshine With Clouds」라는 제목으로 홍콩의 현재를 묘사했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