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마스터 (성경에서 배우는 리더의 시간관리)

소개글

책 소개
시간의 마스터란 시간의 주인이란 뜻과 시간관리의 달인이란 뜻을 담고 있다. 시간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며 우리는 시간의 주인으로부터 매순간 시간을 임대받아 사용하고 있는 관리인과 같다. 그러므로 마치 내가 시간의 주인인 양 나의 쾌락과 나의 만족을 위해서만 사용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없게 되어 있다.
뭐든지 그것을 만든 주인의 얘기를 들어야 그것을 가장 잘 사용 할 수 있다. 시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만 하면 당신의 시간에 방향성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주어진 순간순간을 유연하고 자유롭게,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당신만을 위한 특별의 계획,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 시간 지도를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에 주셨다. 하나님은 그 시간 지도대로 당신이 멋있게 살길 바라신다. [모닝365 제공]

목차

이 책이 무엇에 대한 것인가?
나의 삶과 꿈에 있어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4가지는?
이 책을 다 보고나서 나의 느낌과 평가는?

본문내용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이 책의 제목인 시간의 마스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주인’과 ‘마스터’의 개념이다. 주인이란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이며 우리는 그 시간의 소유주가 되고 마스터의 개념은 이 시간을 가장 잘 다루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다루는 길은 시간의 창조자인 하나님의 매뉴얼을 발견하여 사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날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난 후 우리는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인생을 무엇을 이루며 어떻게 살아갈 것에만 관심을 쏟은 나머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다가가기 보다는 정확한 방향을 잡고 지혜롭게 뛰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한정 된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것은 빠른 시간 내에 하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빠른 목표 달성이 아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세워 뜻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한정된 시간에 쫓겨 살지 않기 위해서는 고무찰흙처럼 시간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 시간에 끌려가지 않고 시간의 주체가 되어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매뉴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간을 효율적이고 보람차게 사용하기 위해서 꼭 많은 것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간 중에 어느 한 부분을 비워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참고 자료

한홍| 비전과리더십| 2005.12.05 | 25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