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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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스포츠 전반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목차
스모
야구
유도
가라데(k-1)
검도
궁도
축구
본문내용
일본 씨름인 `스모`(相撲)는 우리의 씨름과 같은 민속경기 이지만, 우리의 샅바 씨름과는 많이 다르다. 허리에 `마와시`(回し)라는 두껍고 넓은 띠를 두르지만 샅바처럼 제대로 힘을 쓰기는 어렵다. 일본사람들은 이 스모를 한자로 표기할 때 `상박(相撲)`이라고 쓰며,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りきし)] 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장소를 도효[土俵] 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스모는 `도효(土俵)`라는 직경 4.55미터의 둥근 씨름판에서 경기를 하는데, 발바닥이 아닌 신체의 일부가 닿으면 지게 되고 도효 바깥으로 밀려나면 지게 된다.
스모
스모의 역사
스모는 신사 경내에서 행하여지던 것으로 그 해의 1년을 점치기 위한 것
8세기 헤이안 시대에 들어와서부터 궁중행사의 하나가 되어 그 의식이 천황 앞에서 행하여지게 되었다.
14세기 중반의 무로마치 시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점차 스모는 종교적이고 의식적인 색체가 옅어졌고 힘겨루기식의 격투기가 되어 갔다.
나라(奈良)시대에는 조정(朝政)행사의 하나로 정착
가마쿠라(鎌倉)시대에는 무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장려
17세기 에도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기 있는 스모선수는 마치 요즘의 인기 스타 같은 존재가
18세기쯤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00여 년에 걸쳐 지금과 같은 경기제도와 규칙을 확립
스모
"1천400년 금녀의 벽이 무너져 버렸다"
스모
스모용어
●도효 (土俵, どひょう)
●도효이리 (土俵入り, どひょういり)
●리키시(力士, りきし)
●교지 (行司, ぎょうじ)
●마와시 (廻し)
●키요메노시오 (淸めのしお)
●치카라미즈 (力水)
●스모마게 (相撲まげ)
●시코 (四股, しこ)
● 반츠케 (番付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