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Eliot(엘리엇)의 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ock (미국문학사)

소개글

모든 말에도 엘리엇이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추앙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아이러니 , 문학적 상징성이라 생각이 든다. 뉴욕타임즈 조사에 의해 20세기 타임 캠슐에 넣을 만큼 위대한 시 황무지를 비롯해 이 시 또한 그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는 시일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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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rufock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 시는 1915년 엘리엇이 결혼하던 때 22~23살 시기 쓰여진 시로 시카고 전문 잡지에 실렸었던 시이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인 엘리엇의 modenism의 대표작으로 자유시의 시작을 알리는 시이기도 하다. 그 이전에는 일정한 규칙의 시형이 있었지만 이 시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영국, 프랑스 작가 들의 영향을 받아 형이상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시는 프랑스 상징시의 대가 Jules Laforgue의 영향을 받아 주인공 Prufrock의 자기 연민, 자기자책, 경멸이 잘 나타나 있다. 그 구절을 살펴보면 ‘나는 왕자 햄릿도 아니다, 그리고 또한 그런 운명을 타고난 사람도 아니다’라고 자기 연민에 가득 차 있다. 점강법을 이용해 그는 왕자인 고귀한 신분이 아니고 나중에 거의 우스꽝스럽고 멍청이로 보여 진다.

또한 이 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Prufock이 독백으로 시작해 독백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Dramatic monologue를 이용해 그는 이 시를 중늙은이의 어조로 지옥에 온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1. The Norton anthology of moden poetry (저자: Richard Ellmann &Robert O’clair)
2. T.S. Ellot 과 Criterion (저자: 노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