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으로서의수학 독후감

소개글

인간학으로서의수학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을 듣자마자 “이건 철학책이다”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김미량 교수님께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꼭 한번은 들어봐야 할 수업이라고 하셨지만 들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 바로 철학 관련 수업. 그런데 이것을 수학과 연관시켜야하다니…… 눈앞이 캄캄했다.

친구에게 부탁해서 경희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책을 빌려준 게 고마워서 밥을 사주고 집에 와서 책을 얼어보니…… 또 한 번 눈앞이 캄캄해졌다. 무수히 많은 한자들 때문이었다. 만들어진지 꽤 된 책이기도 하고 내용이 내용인 만큼 한자가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듯 보였다. 하지만 “한글(한자)”의 형태도 아니고 달랑 “한자”의 형태는 나를 당혹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래도 어찌하겠는가! 읽는 수밖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