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을 읽고 난후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사회는 남자 중심의 사회이다.
가정에서는 가장인 아버지가 권위를 쥐고 있고, 사회에서는 같은 능력을 가진 남녀가 있을 경우 남자가 더 우선이다.
하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속의 이갈리아에서는 그와 반대인 여성이 권위를 가지고 인정받고 있으며 여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그리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바뀐다면?
간단히 생각하면 간단하게 볼 수 있겠지만, 이것은 매우 많은 일을 뒤집어 보아야 하기 때문에 미처 성차별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것들 까지도 연관되어 어찌 보면 복잡한 상상 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성역할을, 그리고 문화, 제도 자체를 거꾸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갈리아의 딸들’이다.
책속에 나오는 용어들은 모두 풍자이며, 특히 우리 나라말보다 영어에서 더욱 성차별적인 요소가 많음을 볼 수 있다.
움 wom 과 맨움 manwom. 움은 여성이며 맨움은 남성이다. 그리고 영어의 man이 일반적 인간을 지칭할 때 쓰이듯이, 움이라는 단어는 일반적 인간을 가리키는 단어가 되기도 한다. 예수에 의해 시대가 나누어지는 것을 빗대어 도나 제시카라는 이갈리아인들의 종교의 기초가 되는 하느님 어머니의 딸 탄생을 기준으로 시대가 구분 지어 진다.

참고 자료

이갈리아의 딸들